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 의료서비스 체계 개선 나선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 의료서비스 체계 개선 나선다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6.18 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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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턱관절장애, 화병, 파킨슨병 등 18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공개,
올해까지 30개 질환 진료지침을 확산할 예정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단장 김남권, 이하 사업단)은 지난해 개발, 인증을 완료한 30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NCKM)을 통해 4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전경 ⓒ위클리서울/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한의약진흥원 전경 ⓒ위클리서울/한국한의약진흥원

사업단은 지난 5월까지 견비통, 족관절염좌, 만성요통증후군, 기능성 소화불량, 수족냉증, 요추추간판탈출증, 자폐스펙트럼장애, 지속성/만성피로, 퇴행성 슬관절염 등 9개 진료지침을 공개했으며, 6월 15일에는 경항통을 포함한 9개 진료지침을 추가로 공개했다. 진료지침 및 확산도구(임상활용도구)는 NCKM(www.nckm.or.kr→임상진료지침DB)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진료지침은 KCD 대분류 체계에 따라 정리하고, 지침에 세부 상병코드를 기재하여 진료현장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권고안 도출을 위해 지침별로 수행된 임상연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사업단은 향후 알고리즘 기반 근거들을 DB화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은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2016-2020)에 의거한 한의약의 표준화, 과학화 추진 사업으로,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2021-2025)의 한의약 이용체계 개선 분야의 한의 의료서비스 체계 개선의 주요 내용이기도 하다. 사업단은 국제표준인 AGREEⅡ 방법론에 입각하여 각 학회 및 전문가위원회의 엄격한 검토ㆍ평가를 통해 지난해 30개 진료지침을 개발, 인증한데 이어 올해는 확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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