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 ‘열여덟 혼자서기’ 후원
한국수력원자력,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 ‘열여덟 혼자서기’ 후원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6.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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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료아동의 자립 돕는 프로그램 시작, 전문가 자문단 위촉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만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보호종료아동이 안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 ‘열여덟 혼자서기’ 후원 ⓒ위클리서울/한수원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 ‘열여덟 혼자서기’ 후원 ⓒ위클리서울/한수원

이날 한수원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열여덟 혼자서기, 보호종료아동 자립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열린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보호종료아동이 시설을 퇴소한 후 5년간 교육과 멘토링 등의 생활 지원, 자립수당과 정착금 등의 경제 지원, 장학금과 인턴십 등의 진로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선욱 교수 등 사회복지와 상담심리 전문가 4명을 자문단으로 위촉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보호종료아동이 독립의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사회로 나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아동들에게 한수원이 때로는 부모가 되고, 때로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세심한 돌봄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우리 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 추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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