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인천지역 오피스텔 공급 봇물
5~6월 인천지역 오피스텔 공급 봇물
  • 승인 2008.05.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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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논현지구 등 4곳 1375실 분양, 9월 전매제한 이전 공급 관심 집중

오는 9월 시행되는 오피스텔 전매제한으로 상반기 분양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송도 더프라우`로 지난해 청약 광풍을 몰고 왔던 인천지역에 오는 5~6월 오피스텔 공급이 예정돼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위치 또한 송도나 논현지구 등 과거 분양 성적이 좋았던 곳인데다 시공업체 역시 대우, 포스코, 풍림 등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다.

또 오는 9월 이후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1년 후에나 가능하기 때문에 9월 이전에 분양하는 물량에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인천에서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는 총 4곳, 1375실에 이른다.

우선 5월초 포스코건설은 연수구 송도동 B4블록에서 `센트로드` 264실을 분양한다. 송도에서는 4번째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포스코건설이 2005년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1, 2차 분양을 시작으로 `코오롱 더프라우`(2007년 4월 분양), `대우 월드마크송도`(2007년 12월 분양)가 분양을 마친 상태다.

그동안 송도에 선보인 오피스텔은 주상복합과 같이 구성됐지만 이번에 분양되는 `센트로드`는 1개동 모두가 오피스텔로만 공급되는 특징이 있다. B4블록은 국제업무단지에 들어가는 만큼 층수도 45층으로 그동안 송도에 공급된 오피스텔 가운데 가장 높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동막~송도)가운데 제6정거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들어선다.

공급되는 타입은 127~632㎡까지 총 14개 타입으로 모두 중대형 이상이다. 모델하우스는 일단 사이버로 공개되며 당첨자에 한해서만 실물 모델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남동구 논현지구에서 `논현 푸르지오시티` 524실을 분양한다. 논현지구에 들어서는 최초의 오피스텔로 1개동, 30층 규모다. 수인선(오이도~송도) 논현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공급 타입은 108㎡와 185㎡ 2개이며 이중 가장 많이 공급되는 타입은 108㎡로 521실에 달한다. 모델하우스는 5월9일 인천시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또 대우건설은 연수구 연수동에 `연수 대우월드마크` 오피스텔 235실을 공급한다. 모두 7개 동으로 공급 타입은 105~294㎡까지다.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에도 최초로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풍림산업이 352실을 공급하며 공급 타입은 93㎡, 120㎡, 153㎡ 등 모두 3개 타입이다. 오피스텔이 위치할 M3블록은 상업지구로 A24블록 위에 위치한 곳이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9월 이전 분양 받으면 전매에도 제한이 없다"며 "다만 지난해 청약 광풍을 몰고 왔던 송도 더프라우도 현재 거래가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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