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규 서울시의원, 대림동 다문화 교육환경 개선 촉구
양민규 서울시의원, 대림동 다문화 교육환경 개선 촉구
  • 한국어교육신문 이샘 기자
  • 승인 2018.09.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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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신경민 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방문
신경민 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양민규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은 9월 1일 서울대동초등학교 간담회에서 중국인 동포 자녀들의 ‘이중 언어 교육’과 관련 교원, 학부모들의 여론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한국어교육신문)
신경민 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양민규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은 9월 1일 서울대동초등학교 간담회에서 중국인 동포 자녀들의 ‘이중 언어 교육’과 관련 교원, 학부모들의 여론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한국어교육신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4)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다문화 교육 환경 개선에 나섰다.

양 서울시의원은 지난 9월 1일 오후 신경민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함께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중앙시장, 한우리문화센터, 다드림문화복합센터, 서울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다문화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교육환경 개선 사항을 파악했다.

영등포구는 국내 거주 중국인 동포 54만여 명 중 3만3천여 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대표적인 중국인 동포 밀집 지역이다. 대림동은 ‘중국인 거리’까지 조성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다문화 도시로 알려졌다.

서울대동초 현장 간담회에서 신경민 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양민규 시의원은 중국인 동포 자녀들의 ‘이중 언어 교육’과 관련 교원, 학부모들의 여론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서울대동초 교직원들은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70% 재학 중에 있으며, 교육과정에서 학습 부진을 호소하는 학생이 많아 중국어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국 동포 학부모들은 "한국어와 적응을 위해 가정에서도 한국어만으로 대화하다보니, 오히려 중국동포 자녀가 중국어를 전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중국어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양민규 시의원은 "대림동은 다문화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인 학생과 중국인 학생이 함께 문화와 언어에 대해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영등포구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양 시의원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이중 언어 교육 TF팀' 구성을 강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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